[주술회전 249화] 옷코츠 유타 영역전개 '진안상애' 능력, 효과 뜻/ 페이트 베꼈다고 욕 먹는 이유

주술회전 249화

주술회전 249화에서는 특급 주술사 '옷코츠 유타'의 영역전개가 발동하였다. 하지만 많은 욕을 먹고 있는데, 욕 먹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옷코츠-유타-영역전개

옷코츠 유타 영역전개 

옷코츠 유타의 영역 전개는 '진안상애'라는 이름이다. (한자를 해석하면, 진짜와 가짜가 서로 사랑한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영역 전개의 효과는 영역 안에 있는 동안 술식을 카피해서 필중하게 할 수 있다로 추측된다. 

 

옷코츠 유타의 영역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그 이유는 어느 게임-애니메이션의 '고유결계' 효과와 유사한 수준이 아니라 거의 똑같기 때문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물론 다를 수 있겠지만 그 모티브가 거의 같기 때문에 좀 놀라웠다. (이렇게 양심이 없을 정도로 베낄 수 있나? 그것도 탑티어 인기 만화가? 아니면 인기가 많아서 베껴도 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무한의 검제

그렇다면 주술회전이 베꼈다고 욕 먹는 페이트는 뭘까? 

페이트시리즈-무한의-검제

타입문이 제작한 게임 시리즈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이하 페이트)는 여러 IP를 통해 계속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는 '에미야 시로'(아처)라는 주인공이 쓰는 고유 결계가 있다. 그 효과는 무한으로 무기를 가짜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어떤가? 옷코츠 유타의 영역전개와 너무 똑같지 않은가? 이 부분에서 아예 작가가 페이트를 베꼈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영역의 모습도 비슷하고 능력까지 같아서 더 충격적이다. 

 

옷코츠 유타 vs 료멘스쿠나

옷코츠 유타는 겐자쿠를 제거하는 데에 성공했다. 과연 료멘스쿠나도 이길 수 있을까? 이번에는 유지의 역할도 주어졌다.

주술회전-249화

유지는 영혼에 타격을 가하는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히토에게도 천적이었다. 유지의 공격으로 료멘스쿠나와 후시구로 메구미를 떼어내어 마무리한다. 그것이 옷코츠 유타의 계획이다.

 

영역전개가 상당히 강력할 것으로 보이는 유타와 유지의 합동공격으로 과연 료멘스쿠나는 쓰러질까? 진짜 피날레가 다가오는 듯하다. 다음 250화도 리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