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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은 연애 5화 리뷰, 김선호 정예지 김나영 삼각관계 시작? by 컨텐츠괴물 202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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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은 연애 5회의 핵심은 김선호를 중심으로 정예지와 김나영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입니다.

김선호와 정예지는 솔직한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가장 큰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간의 방에서는 두 사람 모두 100분을 한 사람에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정예지는 김선호에게 80분, 김종은에게 20분을 보냈습니다. 김선호도 정예지에게 70분만 사용하고 남은 30분을 김나영에게 보냈습니다.

여기에 김나영이 김선호에게 100분을 모두 사용하면서 안정적으로 보였던 김선호와 정예지의 관계에도 새로운 변수가 생겼습니다.

김선호와 서로빈

앞선 시간의 방에서 데이트 매칭에 실패한 김선호와 서로빈은 다른 출연자들이 데이트를 나간 사이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외출해 대화를 나눴고, 서로빈은 김선호에게 웃는 모습이 예쁘다며 편안하게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김선호 역시 서로빈과 있을 때 크게 어색해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서로빈에게 김선호는 현재 가장 마음이 가는 상대라기보다 예상하지 못하게 편안했던 두 번째 선택지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서로빈은 김선호와 돌아온 뒤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던 김종은에게 외출 상황을 길게 설명했습니다. 김종은이 오해할까 신경 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서로빈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김선호와 정예지

정예지는 한도곤과 데이트를 했지만 데이트 내내 이전에 김선호와 보냈던 시간을 떠올렸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는 김선호와 단둘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정예지는 한도곤과 데이트를 해보니 오히려 김선호와의 데이트가 더 생각났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김선호도 정예지에게 가장 큰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감정을 지나치게 분석하다 보니 오히려 솔직하게 행동하지 못했다며, 이제는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화만 보면 두 사람이 서로에게 100분씩 사용하는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정예지 역시 남은 시간은 김선호와 많이 보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선택은 달랐습니다. 정예지는 김선호에게 80분을 보내고, 아직 제대로 대화하지 않은 김종은에게 20분을 사용했습니다.

김선호 역시 정예지에게 70분만 보냈습니다. 말로는 애매하게 행동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남은 30분은 김나영을 알아보는 데 사용했습니다.

서로빈과 김종은

서로빈은 김종은에게 먼저 호감을 표현하는 것이 처음이라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한도곤과 김륜기가 자신에게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었지만, 서로빈의 마음은 이미 김종은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종은은 자신에게도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종은이 마음에 두고 있던 사람은 강민영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한도곤은 자리를 비켜줬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서로빈이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상황에서도 대화를 방해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도곤은 시간의 방에서 서로빈에게 다시 100분을 사용했습니다. 서로빈 역시 김종은의 마음이 자신에게 없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확인하고도 김종은에게 100분을 모두 보냈습니다.

한도곤은 서로빈을 바라보고, 서로빈은 김종은을 바라보지만 김종은은 강민영을 선택하는 일방향 러브라인이 만들어졌습니다.

김륜기의 연속 데이트

김륜기는 강민영, 김나영과 연이어 데이트했습니다.

강민영과는 한강 피크닉을 하며 투병 이후 달라진 체력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나눴습니다.

김륜기는 위 절제 수술 이후 몸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사실 때문에 자신감이 낮아져 있었습니다. 강민영은 자신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버틴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며 김륜기를 다독였습니다.

김륜기는 강민영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어느 정도 회복했습니다. 나이와 직업 공개 이후 강민영을 새롭게 알아보고 싶어 했던 이유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나영과의 데이트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두 사람은 네 컷 사진을 찍고 엽서에 첫인상과 현재의 느낌을 적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김륜기의 최종 선택은 두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김륜기는 다시 서로빈에게 100분을 모두 사용했습니다.

시간의 방 결과

4일 차 시간의 방에서 출연자들이 사용한 100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도곤 → 서로빈 100분
서로빈 → 김종은 100분
김종은 → 강민영 100분
김륜기 → 서로빈 100분
김나영 → 김선호 100분

정예지는 김선호에게 80분, 김종은에게 20분을 사용했습니다.

김선호는 정예지에게 70분, 김나영에게 30분을 사용했습니다.

강민영은 김선호에게 50분, 한도곤에게 30분, 김륜기에게 20분을 나눠 보냈습니다.

대부분 한 사람을 향해 100분을 올인했지만 서로 마음이 연결된 조합은 많지 않았습니다.

한도곤의 100분은 서로빈에게 향했지만 서로빈은 김종은을 선택했고, 김종은은 강민영에게 100분을 보냈습니다. 강민영 역시 김종은에게 시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김선호는 정예지와 김나영 모두에게 시간을 받았습니다. 정예지와 김선호가 서로에게 보낸 시간은 총 150분, 김나영과 김선호가 주고받은 시간은 총 130분이 됐습니다.

시간의 방 데이트 성사 기준을 두 조합이 모두 넘기면서 김선호는 정예지뿐 아니라 김나영과도 데이트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5회 후기

이번 회차에서 가장 의외였던 부분은 김선호와 정예지의 대화와 선택 결과가 완전히 달랐다는 점입니다.

두 사람은 다른 상대와 시간을 보내본 뒤 오히려 서로에 대한 마음이 더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김선호는 더 이상 재지 않겠다고 했고, 정예지는 남은 시간을 김선호에게 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 모두 실제 선택에서는 새로운 상대를 확인할 시간을 남겨뒀습니다. 서로를 가장 좋아한다는 사실과 다른 가능성까지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 김나영은 훨씬 분명하게 움직였습니다. 아직 김선호와 정식 데이트를 한 적은 없지만 그의 웃는 모습이 계속 신경 쓰인다며 100분을 모두 사용했습니다.

정예지 입장에서는 김선호가 자신에게 가장 큰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어도 안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김선호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정리하면 내 남은 연애 5회는 출연자 대부분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뒷모습만 따라가는 회차였습니다.

한도곤은 서로빈, 서로빈은 김종은, 김종은은 강민영을 선택했지만 누구의 마음도 바로 맞닿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여러 사람의 시간이 모인 인물은 김선호였습니다. 김선호가 정예지와 쌓아온 관계를 지킬지, 새롭게 100분을 보낸 김나영에게 마음이 움직일지가 다음 회차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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