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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18화 리뷰] 주원-서경-광태 동진-혜원-다혜 삼각관계는 어떻게 될까? by 컨텐츠괴물 2024. 4. 8.

환승연애 시즌 3가 단 2회만 남았다. 18화에서는 진실게임을 통해 서로 직접적으로 최종선택에 관해 물어보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매운맛 질문도 많았고, 얼굴이 붉어지고 눈물을 흘리는 출연자들도 많았다.

환승연애3

삼각관계의 연속

환승연애3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서경-주원-광태 삼각관계다. 서경과 주원은 서로에 대한 미련을 결국 버리지 못하고 공격적인 질문들을 했다. 'X에 대한 마음이 어느 정도냐?', '나보다 더 마음에 둔 여자가 있었냐?' 여기저기 질문이 계속됐고,주원은 결국 서경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음을 인정했다.

 

광태는 서경이 자신을 선택했음에 무척이나 의기양양하며 주원을 도발했다. 광태의 표정이 무척이나 열받았다. 

마지막 X데이트

마지막 X 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에 대한 기대와 추측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휘현은 마지막까지 괜히 울음을 보이며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출연자들의 진정한 마음과 최종 결정이 어떻게 드러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환승연애3

최종선택의 향방

과연 X데이트로 인해 출연자들의 마음은 바뀔 것인가? 다혜-동진의 경우 왠지 재회를 할 가능성이 극도로 높아질 것 같다. 안 그래도 13년을 사귄 여친을 두고 환승연애에 나온 것 자체도 말이 안 됐는데, 분명히 둘이 결혼할 것 같다.

 

서경과 주원도 서로 끔찍하게 매달리고 있어서 유정-주원보다 오히려 서경-주원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더 높게 보이고 있다. 또한, 창진도 계속 유정을 원하고 있고, 유정도 창진에 대한 마음이 없지는 않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