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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다시보기

옥순 경수 인스타 사진 삭제 후 결별썰 정리 by 컨텐츠괴물 2025. 1. 23.

1. 22기 옥순과 경수, SNS 사진 삭제 소동

불과 며칠 사이에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22기 옥순과 경수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내리자, 네티즌들은 “헤어진 거 아니냐”고 술렁였죠. 그런데 옥순 측이 애매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더욱 혼란을 키웠고, 결국 경수가 “저희 아직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직접 밝혀 상황이 일단락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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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옥순의 솔직한 고민, “주변에 부담 주지 않겠다”

옥순이 쓴 입장문의 핵심은 “이제 가족이나 지인, 그리고 경수와 관련된 이야기는 함부로 올리지 않겠다”라는 다짐입니다. 과도한 관심이 감사하하지만, 본인도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주변 사람들까지 불편해하는 걸 원치 않는다는 거죠. 결혼 전인데도 한 번 사진을 올릴 때마다 경수랑 묶여서 욕을 먹든 관심을 받는 상황이 꽤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3. 옥순 혼자 올린 디즈니랜드 사진

최근 옥순이 도쿄 디즈니랜드 사진을 올렸는데... 거기에 경수의 모습은 없었고, 자신의 모습만 있었습니다. 다만, 그림자 정도는 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은근히 티 정도는 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 피드엔 본인만의 일상 위주로 사진을 올릴 계획이 확고해 보이네요.

 

4. 비판에 예민한 옥순, 현명한 선택일까?

‘나는 솔로’ 방송을 통해서도 드러났듯, 옥순은 대중의 비판에 꽤 민감한 편입니다. 가끔 섞여 들어오는 악플 한두 개에 크게 상처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경수와의 사진을 자주 공유하다가 또 별일 아닌 걸로 시끄러워질 바에야, 차라리 자기 일상만 올리는 게 마음 편할 겁니다. 서로 간의 관계가 좋든 나쁘든, 이제는 SNS를 과도하게 드러내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게 어찌 보면 현명한 대처일 수도 있겠어요. 멀리서나마 두 사람이 평온하기를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