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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2기 출연진 직업] 화가 경은, 피아니스트 나우, 놀라운 정체 (증락 영범 수연 지원 삼정 창연/ 2화 리뷰) by 컨텐츠괴물 2024. 1. 31.

학연 2기 직업 공개

학연 2기 직업이 공개됐다. 각 출연진은 30 대인만큼 각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들 직업을 공개하고 더 매력이 상승하는 느낌! 출연진 직업을 정리해 보겠다. 

슈퍼밴드-이나우

  • 나우 (밴드 퍼플레인의 키보드, 유학파 재즈 피아니스트가 밴드 음악에 빠져 슈퍼밴드에 지원하게 됨)
  • 경은 (서양 미술 화가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 개인전까지 열었음)
  • 증락 (LG전자 연구원, 개발자 카이스트 대학원 졸업)
  • 수연 (연세대학교 졸업 후 스타트업 운영 중)
  • 영범 (개인 사업 운영 중, 요식업)
  • 지원 (H대학교 산하 교직원)
  • 삼정 (8급 공무원, 동사무소 근무)
  • 창연 (군인, 7년 차...!)

이렇게 8명의 직업이 공개된 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더 확신할 수 있었다. 나우-경은은 비슷한 예술 직종에 일하고 있어서 더 동질감을 느꼈고, 수연과 영범은 서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었기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첫 데이트와 러브라인

직업이 공개된 후에 여자 출연진이 직접 남자출연진을 선택하여 첫 데이트를 진행하였다. 첫날과 비슷하게 가는 여자 출연진도 있었고 좀 선택이 달라진 출연진도 있었다.

 

증락에게-관심을-보이는-지원
증락에게-관심을-보이는-지원

  • 경은 -> 나우 선택
  • 수연 -> 영범 선택
  • 지원 -> 증락 선택
  • 삼정 -> 증락 선택

이렇게 데이트가 결정됐고, 창연만 현재 데이트 상대가 없어 쓸쓸하게 남았다. 증락과 지원은 데이트를 진행했지만 지원만 증락에게 관심이 있고 아직 증락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

 

현재 증락이 인기남으로 등극했고, 나우는 경은에게 엄청 들이대고 있다. 경은은 살짝 부담스러운 눈치다. 영범과 수연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고, 영범의 자상함에 수연은 빠져들고 있는 것 같다.

 

학연 2기는 학연 1기보다 훨씬 재미있게 흘러가는 것 같다. 다들 어느 정도 자리도 잡고 있어서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어서 더더욱 흥미롭다. 아무튼 다음 주도 기대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