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남자 메기] 최창진 등장, 출연진 나이 총정리, 유정 주원 러브라인 기대

환승연애3 남자 메기

환승연애3 8화에서 남자 메기가 등장했다. 아마도 유정의 X로 추측되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

환승연애3-남자-메기

창진은 큰 키에 훤칠한 느낌이 강했다. 펜실베니아에서 대학을 나왔고 현재는 건축 관련 스타트업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전형적인 TJ, 능력 있는 공대 너드남 느낌이 강했다. 감정 변화가 적고 듬직한 스타일일 것 같다. 그는 데이트 지목권을 다혜에게 썼다. 

창진은 다 모인 자리에서 '혜원님이랑 데이트할게요'라고 말했는데, 다혜를 보고 말했다. '저 다혜인데요?' 당황했지만 다혜의 기분은 좋았다. 내내 동진에게만 호감 문자를 보내느라 다른 사람과 알아볼 기회도 없었는데, 남자 메기의 등장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환승연애3 나이 총정리

사실, 나이가 크게 궁금하진 않았다. (직업이랑 세트로 알려주면 좀 좋아? 굳이 따로...?) 나이를 정리해 보았다. (만 나이 기준)

서경-30세

 

• 휘현(24세), 유정(25세), 광태(26세), 혜원(26세) 상정(27세)
• 주원(29세), 서경 (30세), 다혜(30세), 동진(31세), 창진(32세)

이렇게 나이가 모두 공개됐다. 막내와 왕고 차이가 좀 많이 나긴 한다. 나이 공개 후 좀 놀란 것은 서경 정도? 다른 사람들은 액면가 그대로 나이였다. 동진은 31세가 좀 어리게 느껴졌다. (더 많을 줄...) 

 

다혜는 자기보다 오빠를 만나고 싶었는데, 사실 동진을 빼면 창진이 유일하다. 창진이 32세라서 다혜는 좀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하필 창진은 다혜를 지목하며 다혜의 마음을 흔들었다. 맨날 울었던 다혜... 이제 웃을 수 있을까?

눈물 흘리는 혜원

우는-혜원-환승연애3

환승연애3 다음 회차에서는 혜원이 우는 모습이 나온다. 휘현은 도대체 왜 혜원을 데리고 왔을까? 몇 번 서로 문자를 주고받긴 했지만 진심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휘현이 8화에서 상정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으면서 좀 설레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둘의 모습을 보고 혜원의 멘탈이 흔들리는 것 같다. 혜원은 상정과 꽁냥거리는 휘현의 모습을 보며 펑펑 운다. 과연 어떤 상황일지... 매운맛이 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