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4화] 여자 메기 지원 프로필 정보, 전화 랜덤 데이트 상대 결정 (초아-용우, 정섭-세승)

연애남매의 최신 회차에서는 새로운 여성 입주자, 메기 '지원'이 등장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제작 업무를 맡고 있는 지원은 그녀만의 매력으로 남성 입주자들과의 특이한 방식으로 만났다.

10분 or 연장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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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메기의 베네핏을 이용해 남성 입주자들과 각각 10분씩 대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총합 60분간의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선택권을 가졌다.  지원은 첫 대화에서 정섭, 재형을 10분 컷하고 철현과의 대화를 10분 연장했다. 

지원의 1픽, 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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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두가 기대한 '마성의 남자' 용우와의 만남은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였다. 용우의 듬직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에 이끌린 지원은 그와의 데이트를 선택했으며, 호감을 담은 문자까지 전송했다. 하지만, 용우는 초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 지원에게 문자를 보내지 않았다. 

 

전화 랜덤 데이트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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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에서는 '랜덤 데이트' 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커플의 탄생이 눈길을 끌었다. 남녀 입주자들은 전화를 통해 랜덤으로 연결되어 다음 날의 데이트 상대를 결정했다. 이 시스템은 재형-주연, 용우-초아 등 기대했던 커플들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또한, 철현-윤하, 재형-주연이라는 새로운 조합도 나왔다. 일단, 남매끼리 안 묶여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