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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서경의 빌런짓, 유정-주원 훼방놓는 중... 상정-민형 어린아이 같은 싸움 점입가경 환연3 by 컨텐츠괴물 2024. 3. 23.

환승연애 시즌 3가 제주도에서 흥미로운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와서 다양한 이유로 싸우고 있는 출연자들을 보며 도파민이 조금씩 터지고 있습니다.

빌런 서경

환승연애3

서경의 행동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주원에게 "오늘 데이트했던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라"라고" 지시하는 장면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주원은 이런 지시에 의아해하며 지시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자기 마음대로 유정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서경은 주원을 혼냅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나 갖기는 아쉽고 남 주기는 아깝고

환승연애3

서경의 행동은 단순히 주원과 유정 사이를 이간시키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자신과 잘 되길 원하지 않으면서도, 유정과 주원이 가까워지는 것을 견디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이는 "나 갖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깝다"는 마인드가 보입니다. 이럴 거면 환승연애에 왜 나왔죠?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거짓말까지 섞어가며 유정의 주원에 대한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빌런 상정

상정의 경우도 역시 빌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남자 출연자들에게 거의 선택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민형이 들어오자 엄청 징징대고 안깁니다. 하지만, 민형 역시 외면하자 퇴소를 하겠다고 하는 장면은 기가 찹니다. 많이 감성적이고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상정은 환연3에 도대체 왜 나왔는지 모르겠는 캐릭터입니다.

환승연애3

민형-상정은 싸우면서 서로 의견을 전혀 좁히지 못했고 왜 싸우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환승연애는 이렇게 후반부에 접어들어 계속 싸우며 흥미가 좀 올라가고 있습니다. 과연, 다음 주엔 또 어떤 빌런이 등장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