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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X 서출구 입장문, 신승용과 충돌 후 손흉터 상태 by 컨텐츠괴물 2026.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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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X 약탈의 날 방송 이후 신승용의 무력 사용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출구가 바닥에 넘어진 상태에서 가방을 빼앗기며 손에 상처를 입었고, 박지민과 이상민도 강한 몸싸움에 휘말렸습니다.

먼저 입장을 밝힌 신승용은 힘을 과하게 사용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서출구와 박지민, 이상민에게 사과했습니다. 편집이나 다른 출연자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았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도 잘못을 피하려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후 서출구도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신승용이 악의를 갖고 자신을 다치게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방송에 나온 것보다 현장은 훨씬 위험했고, 손 부상도 가볍게 넘길 수준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출구, 공황발작

서출구는 촬영 다음 날 새벽 처음으로 공황발작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방송 활동을 하며 여러 비판을 받아왔지만, 현장에서 직접 겪은 상황과 방송 이후의 반응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방송만 보면 서출구가 가방을 빼앗긴 뒤 욕설을 하며 흥분한 장면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손에 출혈이 생겼고, 더 큰 사고가 벌어질 수 있다는 불안까지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일부 시청자들이 부상을 과장한다거나 엄살을 부린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심리적인 부담도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가방끈을 손에 감고 버틴 것은 아니었다

서출구는 자신이 돈가방 끈을 손에 여러 번 감은 채 끝까지 버티다가 다친 것처럼 알려진 부분도 설명했습니다.

당시에는 로프 형태의 줄을 손목에 걸치고 가방을 잡고 있었으며, 신승용이 강한 힘으로 가방을 가져가는 과정에서 줄이 엇갈리며 순간적으로 손에 감겼다고 합니다.

그 결과 손이 찢어지고 출혈이 발생했습니다. 현장 팀닥터는 흉터가 남을 수 있다며 더 이상 촬영에 참여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권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공개된 손 상태를 보면 단순히 살짝 긁힌 상처로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방송 화면만으로는 부상의 정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부상을 입고도 다시 게임에 참여한 이유

서출구는 응급처치를 받은 뒤 다시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자신이 빠지면 P3팀의 수적 열세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방송에서는 서출구가 화를 낸 뒤 팀이 게임을 포기한 것처럼 보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입장문에 따르면 부상을 입은 뒤에도 한동안 경기를 계속했고, 이후 현장 전체가 지나치게 과열됐다고 판단해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낮은 유리 난간과 좁은 계단 주변에서 여러 사람이 몸싸움을 벌였고, 바닥에는 돈까지 흩어져 있었습니다. 누군가 한 번 잘못 넘어지면 실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홍진호가 휴전을 제안한 이유

결국 홍진호는 더 이상 금고를 열지 말고 휴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단순히 서출구 한 명이 다쳤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게임의 목적보다 감정이 앞서기 시작했고, 출연자들끼리 대화나 중재를 하기 어려운 상태까지 갔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서출구 역시 P3팀이 마지막 금고와 남은 미션을 포기한 것은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의 게임은 일정 수준의 무력이 허용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출연자들의 안전까지 포기하는 규칙은 아닙니다. 실제로 제작진도 습격이나 약탈 미션 전에 위험한 시설과 행동에 대한 안전 안내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서출구는 신승용에게 악의는 없었다고 판단

서출구 입장문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신승용을 악의적인 가해자로 몰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본인 역시 서바이벌 게임에 몰입하면 흥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신승용도 일부러 누군가를 다치게 할 목적으로 행동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승용 역시 방송 이후 여러 차례 사과했고, 자신의 행동이 과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의 입장문은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신승용은 악의가 없었지만 힘을 지나치게 사용했다고 인정했고, 서출구는 악의는 없었다고 보면서도 실제 부상과 위험까지 가볍게 넘길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피의 게임X 서출구 입장문 정리

결국 서출구가 말하고 싶었던 내용은 비교적 분명합니다. 신승용이 자신을 다치게 하려고 일부러 공격한 것은 아니지만, 촬영 현장이 실제로 위험했고 손 부상도 생각보다 심각했다는 것입니다.

신승용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약탈 미션에서 팀의 재산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과하게 몰입했고, 이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서출구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실제로 상처를 입었고 촬영을 중단하라는 권유까지 받았는데, 방송 이후에는 오히려 엄살이라는 반응까지 감당해야 했습니다.

신승용의 플레이가 게임 안에서 벌어진 행동이었던 것은 맞습니다. 누군가를 다치게 하려는 의도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출구가 입은 상처는 단순한 몸싸움의 흔적으로 넘기기에는 예상보다 깊었습니다.

이번 일은 누구 한 명을 악역으로 정리하기보다, 무력이 허용되는 서바이벌에서도 안전 기준과 중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장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신승용이 직접 올린 입장문입니다. 신승용도 다친 서출구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를 표했고, 두 사람 모두 안타까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26.07.24 - [분류 전체보기] - 피의 게임 X 신승용 김경훈 서출구 무력사용 선 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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