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송파구 해장국집에서 목격된 근황…여전히 뜨거운 관심
최근 승리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의 한 뼈해장국 집에서 그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승리가 이곳에서 예쁜 여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승리, ‘도둑처럼’ 식사하며 모습 감추기
목격자는 “승리를 봤다”면서도 “사람들이 다 승리인 걸 알았지만, 모두 모른 척 했다”고 말하며 승리가 다른 이들과 어울리지 않으려는 모습이었음을 전했습니다. 목격자는 승리와 함께 있던 여성이 예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승리는 이 식당에서 두 입을 먹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승리에게 종이를 큰 것을 주며 사인하라고 요구한 아주머니가 있었고, 그 상황은 매우 흥미로운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승리가 식사를 마친 후 떠난 뒤, 식당 직원은 "나쁜 놈이다"라고 속삭였다는 추가적인 이야기가 이어지며, 승리의 존재는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승리, 여전히 대중의 관심 속에
또 다른 누리꾼은 신사동의 뼈해장국 집에서 승리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 역시 승리가 커튼이 쳐진 방으로 들어가자, 많은 사람들이 모른 척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몇몇 이들은 그의 존재를 알아차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승리의 과거와 현재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의 중심에 있던 인물로, 폭행과 성범죄 등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팀을 탈퇴하며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고, 2022년 5월 대법원에서 성매매알선, 성매매, 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형이 확정됐습니다. 그는 지난해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친 후 출소했습니다.
이번 목격담을 통해 승리는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논란을 벗어나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승리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지만, 그의 향후 계획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