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여왕 시즌2에서 가장 기대를 모은 새 멤버 박민서가 드디어 마운드에 오릅니다. 선공개 장면 기준으로 박민서는 선발 라인업에서는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고, 송아가 먼저 투수로 등판한 뒤 이어서 마운드에 오르는 흐름으로 보였습니다. 박민서가 투수와 유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면, 블랙퀸즈 시즌2 전력은 지난 시즌과는 확실히 다른 팀처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송아 선발 등판
이번 경기에서 먼저 마운드에 오른 선수는 송아였습니다. 다만 송아가 시즌2의 1선발이라는 의미라기보다는, 경기 초반을 맡아주는 투수에 활용처럼 보였습니다. 송아는 시즌1부터 타격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선수이고, 투수로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자원입니다. 뒤에 장수영이나 박민서 같은 투수가 이어서 나온다면 상대 타자 입장에서는 체감 구속과 압박감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유격수 박민서가 보여준 수비 존재감
선공개 장면에서 박민서는 유격수 자리에서도 좋은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3유간 쪽으로 빠질 만한 타구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정도 수비가 가능하다면 박민서는 단순한 투수 자원이 아니라 내야 핵심 자원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투수로 올라가기 전에는 유격수, 마운드에 오르면 선발급 투수로 활용할 수 있으니 블랙퀸즈 입장에서는 굉장히 귀한 카드입니다.
최혜빈 합류로 더 강해진 내야 라인
박민서와 함께 눈에 띄는 선수는 최혜빈입니다. 소프트볼 출신인 최혜빈은 강한 송구와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포수뿐 아니라 내야 수비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방송 화면 기준으로는 3루수 쪽에 배치되는 장면도 보였고, 상황에 따라 1루나 포수까지도 맡을 수 있는 자원입니다. 박민서가 유격수, 최혜빈이 3루 쪽을 지킨다면 블랙퀸즈의 좌측 내야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안정감이 생깁니다.
블랙퀸즈 시즌2 선발 라인업 예상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선발 라인업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방송 화면을 기준으로 보면 블랙퀸즈 시즌2 수비 라인업은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1루 박하얀, 2루 아야카, 유격수 박민서, 3루 최혜빈, 포수 신소정, 외야에는 이수연, 주수진, 김온아 등이 배치되는 흐름으로 보였습니다. 송아는 투수로 나왔다가 이후 우익수 쪽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박민서가 마운드에 올라갔을 때 유격수를 누가 맡을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야구여왕 시즌2 블랙퀸즈 전력은 확실히 강해졌다
정리하면 야구여왕 시즌2의 블랙퀸즈는 단순히 새 멤버가 늘어난 수준이 아니라, 팀 전력 자체가 달라진 느낌입니다. 송아는 선발 투수와 중심 타자로 활용 가능하고, 박민서는 투수와 유격수를 모두 맡을 수 있는 핵심 자원입니다. 여기에 최혜빈까지 합류하면서 내야 수비와 포수진도 훨씬 단단해졌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이 정도 전력이라면 기존 사회인 야구팀을 상대하는 수준을 넘어 더 강한 팀과의 대결도 기대해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