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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5기 '그분'… 결국 체포 by 컨텐츠괴물 2025. 6. 24.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나는 SOLO> 25기 출연자 박모씨가 범죄 혐의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나솔사계>에도 연이어 출연 중이라 파장이 더욱 큰데요. 뉴스에 공개된 단서들을 종합해보면, 사실상 25기 '영철'로 특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서울 마포구에서 발생했으며, 체포된 인물이 '박모씨'라는 점, 그리고 <나는 SOLO>에 이어 <나솔사계>에까지 연이어 출연 중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25기 영철, 영수, 영호 세 사람 중 '박모씨' 성을 가진 인물은 영철이 유일합니다. 아직 정확한 신상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많은 시청자들이 '25기 영철'을 범죄자로 지목하며 술렁이고 있습니다.


싸했던 그의 행적… '설마 했는데 역시나'

사실 그동안 박모씨의 방송 내 행보를 보면서 '싸하다'는 반응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방송 내내 여성 출연자 이야기와 술, 노래방 이야기로 일관하며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잦았죠. 일부 시청자들은 그가 여성을 존중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사람 관상은 의외로 정확하다'는 말이 있죠. 물론 관상가도 아니고 섣불리 판단할 순 없지만, 그의 언행에서 느껴지는 불안한 기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언젠가 한번 사고 칠 것 같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설마 체포까지 될 줄이야... 정말 충격적인 결말입니다.


제작진 '초비상'! <나는 SOLO>, <나솔사계> 어쩌나?

이번 사태로 가장 비상이 걸린 건 다름 아닌 <나는 SOLO> 제작진과 촌장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출연자가 범죄 혐의로 체포까지 된 이상,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는 것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더 큰 문제는 25기 영철이 현재 방영 중인 분량에서 거의 주인공급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많은 분량을 어떻게 통편집할지 제작진의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방송 흐름이 끊기거나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겠죠. 심지어 25기 방송 분량 전체를 OTT에서 내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3기 정숙 사태 때도 해당 출연자의 모든 분량이 편집되고 과거 출연분까지 삭제되었던 전례가 있습니다. 이번 주 방송분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일각에서는 아예 휴방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나는 SOLO>와 <나솔사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