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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안성재 홍진경한테 사기 당했다, 괄사 가격 얼마 by 컨텐츠괴물 2025. 4. 7.

정해인, 디올 티셔츠 애장품 경매

이번 방송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아이템 중 하나는 정해인이 내놓은 디올 티셔츠였습니다. 처음에는 "뭐야, 그냥 흰티잖아?"라고 반응하던 사람들도, 디올이라는 브랜드 이름이 나오자 갑자기 가치가 급상승했죠. 그리고 정해인이 이 티셔츠를 엄마 친구 아들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언급하자, 경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국 안성재53만원을 써냈지만, 기안84는 더 높은 가격인 70만원을 부르며 경매에 참여했으나 결국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디올 티셔츠가 이렇게 큰 가치를 가지게 된 이유는 정해인의 팬들이 많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브랜드의 힘이었을까요? 어쨌든, 이 아이템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고은의 대도시의 사랑법 셔츠와 치마 애장품 경매

이어서 김고은애장품이 경매에 올라갔습니다. 바로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에서 입었던 반다나 셔츠치마 세트였는데요, 이 아이템은 남자가 잘못 샀다간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방송 중에 언급되었죠. 하지만 임시완팬심을 담아 65만원을 제시했고, 홍진경에게는 치마를 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 아이템의 가치가 팬들의 사랑으로 더욱 빛났던 순간이었습니다.

홍진경 괄사, 67만원에 팔려?

그다음에는 홍진경이 내놓은 괄사가 등장했습니다. 괄사는 본래 피로 회복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홍진경의 과대 광고 덕분에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안성재67만원을 써냈고,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이 정도 가격이라니...?"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그런데, 이수혁이 알아본 바로는 괄사가 3-4만원이면 살 수 있다고 하니, 안성재는 결국 씁쓸하게 웃으며 좋은 일에 쓴다고 말했습니다. 웃기기도 하고, 좀 억울한 느낌이 들기도 했던 순간이었죠.

안성재 셰프의 칼, 240만원에 팔려

마지막으로 안성재 셰프애장품이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장인정신이 담긴 안성재의 개인적인 의미가 더해져 이 아이템은 고가의 경매가 될 수밖에 없었죠. 결국 조세호240만원을 써내며 이 칼을 낙찰받았습니다.


굿데이 7화는 김수현의 손절 이후, 각 캐릭터들의 애장품 경매가 중심이 되어 재미와 이슈를 동시에 만들어냈습니다. 디올 티셔츠김고은의 셔츠 치마, 홍진경 괄사, 그리고 안성재 셰프의 칼까지, 모두 팬심스타들의 개성이 담긴 아이템들이 경매로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는, 그들이 무엇을 내놓을지, 그리고 어떤 반전이 있을지 궁금해지기 때문이겠죠!